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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82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작성자 : 한양대학교 공과대학(help@hanyang.ac.kr)   작성일 : 21.05.31   조회수 :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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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주년 개교기념식이 5월 14일 모교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는 손용근 총동문회장,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김우승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대표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 제9회 백남석학상은 김선정 공과대학 전기·생체공학부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교수는 인공근육 연구의 권위자로 지난 1월 미국 텍사스대, 다국적 연구팀과 함께 기존 인공근육보다 최대 3배 힘을 내는 ‘단극성 인공근육’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차세대 체내 에너지 충전시스템인 ‘생체 삽입형 슈퍼커패시터’를 개발해 삽입형 의료기기를 위한 생체에너지 자가발전 모듈 및 체외충전 시스템 발전의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 모범봉사상은 이종원 서울캠퍼스 관리처 관재팀 차장 외 19명, 한양창의행정상은 황나영 서울캠퍼스 박물관 행정팀 대리 외 3명이 수상했다. 이어 장기근속상, 학생공로상, 사회봉사상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개교기념식에 참석한 손용근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82년의 세월 동안 모교 한양은 어두운 시대에 민족의 등불이 됐고, 새로운 나라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가 됐다”며 “세상에 꼭 필요한 참된 지식인을 길러낸 한양의 성취는 그 자체로 땀과 노력이 빚어낸 감동의 역사이며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고 말했다. 이어 “실용학풍과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이념으로 무장한 우리 한양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대학의 방향과 지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생산을 세계적으로 선도한 씨젠의 모범 사례는 빛나는 선례 중 하나다. 총동문회도 이 같은 사례를 만드는 데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인류에게 안긴 가장 큰 숙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류는 과학기술이라는 양날의 검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라는 문제다. 이 고민의 출발점은 결국 인간에 대한 사랑에 있다”면서 “우리 한양의 건학정신인 사랑의 실천은 인류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 이 정신은 시대가 변할지라도 한양을 존재하게 하는 밑바탕이며 한양을 움직이는 힘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우승 총장은 대학 교육의 위기를 강조하며 “역사는 단지 지나온 시간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변화를 가늠하고 준비하는 데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의 성취가 우리의 오늘을 만들었듯이 지금 우리가 어떤 자세로 어떤 변화를 꿈꾸고 실행하느냐가 내일의 한양을 만들 것이다. 한양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도전과 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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